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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8. 2. 1(금) 금요경주후 인터뷰 <<경륜 힛트>>
작성자제일
작성일2008.02.01
조회수742
첨부파일

2-1(금)금요경주후 인터뷰

 

김일권 선수
마크, 추입형으로 인식되는 것을 막기위해 최근 자력승부쪽에 신경을 쓰고 있다. 예전과 달리 자력승부를 해야 타선수들에게 인정을 받기 때문이다. 금요경주는 오전에 경기가 있어 컨디션조절이 어려웠고 김명래선수에대한 정보파악이 미흡해 작전구사에도 실패했다. 훈련은 선행력위주로 실시하고있으며 연대편성시 가능한 협공을 펼칠생각이나 본인의 입상을 좀더 우선시하겠다.

 

양승하 선수
추운 날씨때문에 컨디션을 유지하는 수준으로 훈련을 하고있어 훈련량은 떨어지는 편이다. 금요경주에서의 기본작전은 받아가는 작전을 구사했는데 솔직히 경기운이 좋아 입상에 성공하게되었다. 6주회가 되면서 공간확보가 용이하고 승부에 여유가 생겨 성적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 연대편성은 상대선수에게 부담을 주기가 싫어 혼자서 경기에 임하는 편이다. 무리한 입상욕심보다는 경기흐름에 맞춰 안정적인 작전을 구사할 생각이다.

 

박일영 선수
아직까지 배운다는 자세로 경기에 임하고있고 동기생들의 활약에 자극을 받아 훈련도 집중력있게 실시하고 있다. 선행연습도 많이 실시하지만 3코너이후 종속이 급격히 떨어지는 편이라 막상 실전에서는 선행승부를 망설이게 된다. 팀선배들의 조언으로 이를 보완하기위해 나름대로 노력중이다. 머리급선수를 제외하고는 선수파악이 미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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