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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8년 2월 22일 금요일 경기 후 인터뷰 - 한국경륜 -
작성자한국
작성일2008.02.22
조회수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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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평주

현재 몸상태는 그렇게 나쁘지 않지만 예전보다 자신감이 떨어지다보니 게임이 잘 풀리지 않고 있다. 금일은 선행을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경기가 꼬이며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을 낸 것 같다. 상황에 따라 끌어내는 작전과 초주 강자의 뒤를 확보할시 마크도 가능하지만 되도록 선행위주로 풀어갈 생각이다. 머리급 선수와 친분이 있을시 서로 배려해줄 수 있어 편하지만 그렇게 신경쓰지 않는 편이며, 평소 동기생들과는 두루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원호경

지난 광명시합에서의 낙차(허벅지 타박상)로 약 10일간 입원했었고, 현재는 오른쪽 손목에 통증이 약간 남아 있지만 경기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다. 현재 팀 훈련을 실시하지 못하고 개인적으로 훈련하고 있으며, 훈련량도 많이 부족한 상태다. 잦은 낙차로 인해 심리적으로 위축되다보니 소극적인 경기를 펼치게 되는 것 같고, 성적이 부진해 스파이크 교체 및 기제를 자주 손보다보니 더 안되는 느낌이다. 앞으로 초창기처럼 선행력을 키워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열심해 볼 생각이다.


조재호

이번주 훈련량을 늘리고 출전했고, 올해 아직 우승이 없어 금일 나름대로 욕심을 냈는데 오정석 선수를 잘 몰랐던 것이 패인이었던 것 같고 본인의 뜻대로 되지 않아 답답했다. 훈련은 월~수요일은 광명에서, 목~토요일은 날씨가 조금씩 풀려 30~40km 도로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한바퀴 선행승부시 종속이 많이 떨어지는 편이지만 미래를 위해 선행위주로 풀어갈 생각이며, 금일 경기를 해보니 우수급 선수들의 전반적인 실력이 비슷해 아직까지 추입,젖히기를 할 단계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양양,의정부팀 선수들과 두루 친한 편이며, 허영봉 아카데미 출신 선수들과도 어느정도 친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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