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 23일 토요일 경기 후 인터뷰 -한국경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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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국
작성일2008.02.23
조회수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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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배 몸상태에 특별한 이상 없고 훈련도 웨이트 위주로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는데 부진이 계속되다보니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모르겠고 스퍼트 타이밍도 잡지 못하고 있다. 예전엔 끌어내어 받아가는 작전을 곧잘 구사했으나 최근 순발력이 떨어져 그것 마저도 잘 되지 않는 것 같다. 몸싸움이 약한 편이지만 현재 본인의 능력으론 아무래도 오늘처럼 강자의 후미를 초주부터 마크하며 따라가는 정도가 최선일 것 같다. 정성근 나름대로 한다고 하는데 경기가 잘 풀리지 않고 있고, 올해 첫 시합 후 벌점으로 인해 출전 정지를 당하다보니 소극적으로 경기에 임하게 되는 것 같다. 현재 몸상태엔 아무 이상 없으나 예전처럼 추입력이 잘 나오지 않고 있어 금, 토요일 경주에선 강자의 후미를 마크하는 정도가 최선이겠다. 일요 경주는 그나마 잘 풀렸었지만 현재 몸상태를 감안할 때 강자가 없어도 추입정도는 가능하겠으나 젖히기는 힘들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