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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제 8회차 창원경륜 토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경륜창원
작성자제일
작성일2008.03.01
조회수554
첨부파일

이성원(선발 3경주)

 월~수요일은 광명에서 벨로드롬 적응 훈련을 나머지는 인천에서 도로훈련 위주로 하며 훈련량은 꾸준하다. 본인이 자력승부 능력이 떨어져 강자 마크에 의존해서 경주를 풀어가다 보니 성적에 기복이 있다. 아무래도 그날 초주위치에 따라서 성적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예전 5주회 때보다는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 마크 싸움에도 적극성을 보일 것이며 강축이 있는 경주가 풀어가기 수월하다.

 

장동민(선발 6경주)

 지난 2월 1일 광명경주에서 실격 이후 마음이 혼란해 설 연휴까지 휴식을 취하고 2월 3째주부터 훈련을 재개하였다. 지난 광명 대상경주에 출전하기 전 까지는 본인이 느끼기에도 몸이 좋았는데 지금은 그때의 80%정도인 것 같다. 금, 토요경주는 축에 대한 부담감으로 긴장을 많이 하고 경주를 풀어가지만 일요 결승전은 그런 부담 없이 편안하게 경주를 풀어 갈 수 있어 편안하다. 기본 작전은 선행형 선수를 활용하는 짧은 젖히기나 추입을 생각하고 있으며 하루 빨리 우수급으로 올라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정성오(우수 9경주)

 제재로 인해 11월 초부터 12월 말까지 공백이 있었다. 공백기 동안 훈련량이 부족하였고 차체를 교체하였는데 몸에 맞지가 않아 그동안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것 같다. 최근에 다시 기존에 쓰던 차체로 교체해 훈련을 하였고 실전에 사용해보니 잘 맞는 것 같아 안심이 된다. 현재 공백기 이전의 몸 상태를 회복한 것 같으며 시속도 괜찮게 나오는데 그동안 부진으로 인해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다는 것이 문제이다. 금요일은 14기 신예로 인해 위축되었으나 금일은 기존 선수들과의 대결이라 적극성을 보였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남은 일요경주에서 선행 강자가 없다면 젖히기 정도는 가능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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