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월 8일 토요일 경주후 인터뷰 # 경륜명승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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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제일
작성일2008.03.08
조회수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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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방 광명 1회차 시합을 마치고 난 후 7회차 광명경주에 후보로 입소하기 전까지 진주팀에 합류하여 김경태, 조봉철 선수등과 동계훈련에 매진하였다. 그결과 이번회차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같다. 지금은 자신감을 얻었다기보다는 매경주 스스로 자신감을 가질려고 노력하고 있고, 금주 이틀간 시합을 해본 결과 몸은 괜찮은 편이다. 결승전은 젖히기를 염두에 두고 있으며 방심하지 않고 견제하면서 최선을 다해 경주를 풀어가겠다. 김경민 금요경주에서 낙차 하였는데 뼈에는 이상이 없고 찰과상을 입었다. 몸이 아픈 곳은 없고 자전거를 대차하였지만 게임을 푸는데 문제는 없을 것 같다. 축 선수가 있으면 추입까지는 어려워도 마크하는데는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무리수를 두고 자리싸움을 하기보다는 끌어내는 것이 자연스러울 것 같다. 지금 코치생활을 병행하고 있는 관계로 5월까지는 훈련량이 부족할 것 같고, 이후 훈련량을 늘릴 계획이다. 권용재 작년 8월 낙차부상으로 어깨뼈에 금이 간 것이 잘 낫지 않는다. 뼈가 완전히 붙지 않은 관계로 웨이트 훈련을 못하니 상체에 힘이 없고 몸싸움이 안된다. 지난주부터 웨이트 등 훈련량을 늘리고 있는데 나름대로 생각하기에 4월쯤 예전 기량이 나올 것 같다. 동계훈련은 팔당에서 도로훈련과 벨로드롬에서 하남팀과 같이 훈련을 하였고, 시합에서 시속감이 빠르다고 느끼지 않는데 인지도가 많이 떨어지고, 몸이 안좋아 자리싸움에서 밀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