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새로운 시작, 거대한 도약 메뉴전체닫기

사이트 맵

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3월 14일 금요 경기 후 인터뷰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08.03.14
조회수566
첨부파일

 

김재연
꾸준히 훈련하고 있고 몸상태도 괜찮지만 자신감이 떨어지다 보니 한바퀴 승부를 자제하며 승부거리가 짧아졌다. 짧게 승부하다보면 인지도가 떨어져 자리잡기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지만 상황에 맞게 경주를 풀어 가면 되므로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훈련은 선행 위주로 하지만 예전같이 무조건 긴거리 승부는 자제하고 있으며 병주상황이 된다면 젖히기도 염두에 두고 있다. 금주 머리급 선수들 중 구상신 선수를 제외하면 그다지 의식할 강자가 없는 만큼 결승에서도 되도록 상대를 활용하며 편하게 타려고 한다.

 

김기동
금요경주는 선행력 좋은 류성희 선수를 믿고 있었는데 나갈 마음이 없는 것 같아 긴거리 승부로 나섰으나 생각대로 풀리지 않아 부진했다. 최근 웨이트 비중을 높이면서 몸이 조금 무겁기는 하지만 경주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다. 연대편성의 경우엔 의도적으로 자리를 주고받을 생각은 없으나 친분있는 선수가 위치선정을 잘한다면 앞으로 들어가 경주를 풀어갈 수도 있다. 편성에 자력 승부형들이 많아도 상대를 활용하는 것보다 먼저 주도하는 쪽이 편하므로 선행을 기본 작전으로 생각한다.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