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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8. 3. 20(목) 목요입소후 인터뷰 <<경륜 힛트>>
작성자제일
작성일2008.03.20
조회수693
첨부파일

3-20(목)목요입소후 인터뷰

 

한동윤 선수
공식적으로 훈련지를 하남팀으로 옮긴것은 작년 12월이지만 작년 7월부터 계속 하남팀에 합류해 훈련을 실시해왔었다. 작년 낙차로 안면을 다쳤는데 아직 회복이 덜돼 아플때마다 치료를 받고 있다. 지난 부산경주의 부진은 감기몸살로인해 컨디션 조절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현재는 훈련량과 몸상태가 양호해 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위해 노력하겠고 초반 위치선정에 실패한다면 과감히 본인 스스로 경기를 풀 생각이다.

 

구자면 선수
실격과 개인사정이 겹치면서 공백이 있었고 1월중순부터 훈련을 실시했다. 전법변화는 없고 평소대로 마크, 추입위주의 작전을 구사할 생각이다. 예전의 몸상태가 아니고 경기감각도 부족해 걱정스럽다. 그나마 선발급이 다시 6주회로 주회수가 변경되어 적응이 빠를것으로 기대된다.

 

김이남 선수
작년 부산경주에서의 낙차로인해 쇄골골절과 무릎을 다쳐 40일정도 입원을 했다. 현재도 통증이 남아 있는 편이나 경주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다. 2월부터 훈련을 실시했고 팀훈련에는 중순정도에 합류했다. 아직 훈련시 따라가는 정도의 수준에 머무르고있어 자력승부는 자신이 없다. 잦은 낙차로 몸싸움도 부담스럽고 5∼6월정도되어야 몸이 올라올 것 같다.

 

권영민 선수
최근 몸이 피곤할정도로 훈련을 실시하고있지만 기대치만큼 성적이 안나와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 연습시 기량은 팀 선배들도 인정하는 편이나 막상 실전에서는 힘을 제대로 쓰지못해 본인도 답답하다. 현재 컨디션도 좋고 훈련량도 많아 선행, 젖히기승부를 기본작전으로 생각하고있으며 금요경주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 회전위주로 타는 스타일이라 창원경주가 편하다.

 

김봉민 선수
개인사정으로 공백이 길었고 공백기간동안 훈련에 집중하지못해 정상적인 훈련을 실시한지는 한달정도 되었다. 팀훈련보다는 개인훈련에 치중했고 예전과 비교시 현재 80%정도의 몸상태라고 판단된다. 동영상을 통해 선수파악은 꾸준히 했고 상황에따라 다양한 작전을 구사할 생각이다. 고질적인 허리부상은 계속 재활치료중이며 이정도로 공백이 길었던 적이 없어 경기감각도 걱정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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