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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4년 7월 10일 목요 입소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4.07.10
조회수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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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섭

고질적인 허리통증과 골반이상으로 인해 선발급까지 강급 되었다. 신인때 이후 선발급은 처음이라 긴장이 많이 된다. 현재 부상은 100%라고 볼 수는 없지만 거의 회복단계이다. 선발급에선 주전법인 선행 승부를 염두에 두고 있으며 인터벌 연습시 예전보단 좋지는 않지만 팀내 선수들과 비교시 큰 차이를 못 느끼고 있다. 하지만 첫 경주인 금요일 경주는 되도록 결승진출을 목표로 하는 경기운영을 하겠고, 인정을 받는다면 상대선수를 활용할 수도 있다. 연대편성시 여유가 있다면 지역, 친분, 기수동기생 순으로 협공을 하겠다. 현재 자존심이 많이 상해있지만 부상여파로 인해서 이기 때문에 서두르지 않고 단계적으로 회복할 생각이다.

이주하

우수급에선 기량차이를 느끼고 있고 최근 고기에 추세에 적응하지 못하면서 강급 되었다. 개인훈련 위주로 연습하는 것은 큰 영향이 없다. 연습시 예전보다 못한 것을 느끼고 있지만 선발급은 자력승부 위주로 풀어가겠다. 선발급 전체적인 시속이 빨라져 녹록치 않겠지만 종속은 괜찮은 편이라 해볼만 하다고 본다. 다만 편성에 강한 선행형이 있다면 활용할 수도 있다. 선수파악은 꾸준히 하고 있으며 기존강자와 강급자가 함께 편성된다면 강급자를 더 인정하겠다. 연대편성은 현재 몸상태론 적극적으로 챙기기가 힘들 것 같아 본인 입상이 우선이 되겠다.

정진욱

훈련은 강급에 대비하기 보다는 평상시처럼 꾸준히 했다. 특선급에서 끌려 다니는 경기를 했지만 우수급에선 선행 승부가 우선이고 차선책으로 젖히기나 추입을 염두에 두고 있다. 인터벌 연습도 많이 했고 예전에 좋았던 시속도 나오고 있어 큰 문제는 없을것 같다. 금주 출전선수들의 면모를 살펴보면 자력이 되는 선수들이 몇명 보이질 않아 자신감도 있으며 추입형들은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현재 감기기운이 좀 있지만 경기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다. 81년생 모임 하고 있으며 등급조정 기간이 길어 빠른 시간에 특별승급 하는 것을 목표로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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