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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4년 7월 12일 토요 경주 후 인터뷰 - 승부수 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4.07.12
조회수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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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선

우수급에선 인지도가 약해 자리잡기가 쉽지 않아 자력승부에 어려움 겪었으나 선발급에선 원하는 위치에서 경기를 풀어갈수 있어 선행, 젖히기를 자유롭게 구사할수 있다. 그동안 지구력 위주로 연습을 많이해 토요일 경주에선 보여주는 차원에서 선행 승부를 했는데, 오랜만이라 그런지 막판 종속이 떨어지는 느낌이었다. 결승경주는 이길섭과 이인섭의 협공이 의식되며 이들 뒤에 위치해 있다면 젖히기를 노려볼 생각이다. 타이밍만 맞는다면 누구든지 넘어설수 있고 반바퀴 이후라면 추입 안 당할 자신도 있다. 하지만 마땅한 자리가 나오지 않는다면 기다리기 보다는 먼저 선행 승부를 펼칠 의향도 있다.

김명래

입소전 장거리 훈련을 무리하게해서인지 역효과가 나면서 몸상태가 좋지 않았다. 금주 이를 염두에 두고 경기를 풀어가려고 했지만 이틀연속 생각처럼 되지 않으면서 본의 아니게 선행 승부를 펼치게 되었고 너무 승부거리가 길어지면서 종속유지에도 어려움 겪었다. 남은경주는 6,7등하며 안 좋았던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소극적인 경기운영을 할까봐 걱정이 앞서지만 제 타이밍에서 선행을 간다면 2,3착 안에 들 자신은 있다. 하지만 현재 몸상태론 활용할 선수가 있다면 짧게 가는 것이 제일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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