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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5월 1일 목요입소후 인터뷰 << 경륜 힛트>>
작성자제일
작성일2008.05.01
조회수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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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홍 선수
하남팀으로 훈련지를 옮긴이후 낙차를 2번정도 당하면서 공백이 있었고 이 때문에 몸이 살아나질 않고 있다. 지난번 광명시합(3/21) 낙차로 골반을 다쳐 3주간 입원을 했고 본격적인 훈련은 4월중순부터 실시했다. 그나마 몸이 빨리 살아나 현재 예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몸이 올라온게 다행스럽다. 오랜만에 출전이라 경기감각이 걱정스럽고 굳이 몸싸움을 벌여 마크다툼을 벌이는 위험한 경주는 피할 생각이다.

 

최해용 선수
1월초 수술(종기제거)과 3월초 낙차(발목, 무릎부상)로인해 훈련량이 부족했던게 성적부진으로 이어졌다. 현재도 훈련시 통증이 있어 훈련에대한 집중도가 떨어진다. 평상시 선행과 젖히기위주의 훈련을 실시하기 때문에 강급이후 기본작전도 자력승부를 고려중이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몸상태가 80∼90%정도로 예전보다는 약간 차이가 있는 것 같다. 금주 강급자들이 가장 의식이 되며 한체대모임이 있지만 거리와 시간관계상 잘 참석하지는 못 한다.

 

한상진 선수
1월초 발가락을 다쳐 동계훈련에 집중하지 못한 것과 몸이 나쁜 상태에서 장비를 교체해 적응력이 부족했던 점이 부진의 요인인 것 같다. 선행위주로 작전을 구사하다보니 아무래도 훈련량에 많은 영향을 받는 입장인데 그동안 전성기때보다 훈련량이 절반정도에도 못 미쳤었다. 금주는 강급에대한 준비를 어느정도 했기 때문에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위해 노력하겠다.

 

정재성 선수
비록 강급을 당했지만 특선급에서의 경험이 본인한테는 도움이 될 것 같다. 허리가 호전되면서 훈련량이 증가했다. 특선급에서 끌려다니던 습성에서 벗어나 과감한 플레이를 시도할 생각이다. 김천팀의 경우 도로훈련을 위주로 실시하기 때문에 영주훈련원에서 2∼3일간 트랙훈련도 실시했다.

 

한정훈 선수
지난회차 광명경주(4/12)에서의 조기퇴소는 시합후 무릎부상이 악화되었기 때문이다. 그동안 시합을 연기하면서 치료에 집중했고 전주팀과 함께 훈련을 실시하며 몸만들기에 주력했다. 예전 창원시합때보다 더 나아졌고 특히 예전의 스파이크로 교체한이후 힘이 제대로 발휘되는 느낌이 든다. 그러나 확실한 몸상태는 금주 시합을 해봐야 할 수 있을 것 같다. 기본작전은 여전히 자력승부를 생각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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