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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5월 2일 금요경주후 인터뷰 << 경륜 힛트>>
작성자제일
작성일2008.05.02
조회수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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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수 선수
지난 부산경주(3/23)에서의 낙차부상(뇌진탕) 때문에 보름정도 입원을 했었다. 본격적인 훈련은 2주전부터 시작했지만 잦은 낙차로인해 훈련에대한 의욕이 떨어지다보니 훈련량이 부족한 편이다. 강자마크가 최선이겠지만 타선수들의 마크를 빼앗기위해 무리한 몸싸움은 하는 않을 생각이다.

 

윤성준 선수
예전에 골반을 다치면서 오른쪽다리로만 힘을 사용해 현재는 자연스레 오른쪽 다리에 힘이 더 많이 실리는 상태로 좌, 우밸런스가 안 맞아 하루도 빠짐없이 훈련을 실시해도 몸이 살아나지를 않아 본인도 답답하다. 단적인 예로 운동을 많이 해 현재 체중도 5kg정도 빠진 상태이다. 선발급에서는 타 선수들의 인정을 받다보니 본인의 승부타이밍을 잡아갈 수 있고 시속면에서도 어느정도 여유가 있다. 거의 창원에서 훈련을 실시하는 편이라 창원벨로드롬이 심리적으로도 편하며 주로 적응력도 좋다.

 

김문용 선수
강급을 대비해 훈련량을 늘리는 과정에서 지난주에 감기몸살이 왔고 병원치료를 받았지만 잘 낫지를 않는다. 입소후에는 약을 복용하지않아 몸도 무겁게 느껴진다. 현재의 몸상태를 감안한다면 한바퀴 선행승부는 부담스러워 상대를 활용하는 작전을 구사할 생각이다. 다만 상황이 된다면 자력승부 고려하고 있다. 선수파악에는 어려움이 없으며 남은 경주는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좋은 결과를 얻기위해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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