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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4년 7월 19일 토요일 경주 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4.07.19
조회수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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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상

지난 6월 8일 광명시합에서의 낙차로 2주 정도 입원치료를 받았다. 아직 공백기로 인해 호흡 부분에서 100%는 아니며, 이전보다 몸이 무거운 느낌이다. 토요 경주에선 게임이 잘 풀리며 젖히기 타이밍이 잘 맞아떨어진 것 같다. 남은 내일 일요 경주도 초반 자리선정이 중요할 것 같으며, 기회가 되면 선행도 생각하고 있다. 고기어에 적응하기 위해 되도록 팀훈련에 빠지지 않으려고 노력중이며, 항상 열심히 훈련하고 있지만 당일 컨디션에 따라 기복이 있는 편이다. 이번에 기어를 바꿨는데, 훈련시 완전히 소화하지 못하고 입소했으나 이틀 동안 타보니 크게 부담은 없었다.

 

변무림

현재 몸상태에 특별한 이상은 없다. 다만 이틀 동안 선수파악이 미흡해 고전한 것 같다. 이전 부산시합에서 젖히기로 입상을 했지만 의도적인 것은 아니었고, 앞선에 위치한 선수가 빼고 받으려는 선수인지 맞대결을 하려는 선수인지 잘 몰라 경주흐름상 그렇게 된 것이다. 평소 선행시 완급조절을 생각하는 편이며, 아직 신인이다보니 경기운영이 미숙해 앞으로 보완해야할 과제인 것 같다. 내일 일요 경주는 기회가 되면 선행 위주로 풀어갈 생각이 강하며, 평소 트랙 훈련시 광명에서 훈련하기 때문에 위쪽 수도권 지역 선수들은 어느정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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