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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08. 5. 8(목) 목요입소후 인터뷰-♣ 승부수 경륜 ♣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08.05.08
조회수668
첨부파일

김동해-4경주
몸상태 이상없고 훈련량도 늘리고 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선수들 기량이 향상되어 시속이 빨라지다보니 마크력도 예전같지 않고 추입력도 잘 나오지 않고 있다. 자력승부형 위주로 경기가 흘러가다보니 자리잡기도 힘들고 경기운영에도 어려움 많다. 몸싸움은 3년전 낙차를 당한 후부터 부담느껴 피하는 편이다. 연대편성시 도움을 받는편이나 되도록 같이 협공할려고 한다.

 

최문석-5경주
전회차는 대리출전이라 준비가 안된상태였고 대상경주라 강자들이 많아 고전했던 것 같다. 그동안 허리가 안좋았는데 그것이 작년 12월말경 차체를 교환후 몸이 안맞아 그랬다느걸 2∼3주전에 알았다. 그후 자전거 셋팅을 다시하며 현재 적응중이다. 당분간 긴거리 승부는 자제할 것이며 선발급은 입문후 처음 강급되었지만 쉽게 생각하지 않고 매경주 최선을 다해 경기를 풀어갈 것이다. 선수파악은 강급자들외엔 미흡한 편이다.

 

이규봉-9경주
작년말 침을 잘못맞아 오른쪽 다리에 마비가 온 이후부터 밸런스가 안맞아 지금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조금씩 나아지고는 있으나 아직 예전기량은 회복되지 않고 있다. 연습시 선행시속도 잘 안나오고 있다. 강급자들이 많아 2∼3명씩 편성되다보니 축에대한 부담이 적어 오히려 편안할 것 같다. 편성에 강한 선행형이 있을 경우 끌어내서 받아갈 것이며 비슷하다면 정면승부를 펼칠 생각이다. 월요일날 차체교체후 현재 적응중이다.

 

김정훈-10경주
특선급에선 시속 차이를 느꼈고 안장을 높인후 회전력이 나오지 않아 고전하며 강급되었다. 현재 차체도 바꾸었고 안장도 손보았다. 몸상태는 이상 없으나 특선에서 따라 다니다보니 경기감각이 떨어진 것이 걱정이다. 상황에따라 달라지겠지만 무리한 경기운영 보다는 젖히기승부 위주로 경기를 풀어갈 생각이다. 비선수 출신이다보니 경기흐름에 따라 기복이 심한 편이며 기존선수들 보다는 강급자들이 의식된다.

 

박태호-11경주
지난회차에선 대상경륜이라 강자들도 많았고 첫날경주가 안풀리다보니 성적이 저조하였다. 그동안 훈련량을 늘리기보다는 컨디션 유지하는 수준으로 꾸준히 하였다. 무리한 선행승부는 자제하는 편이나 상황에 따라서는 언제든지 한바퀴 승부도 가능하다. 대전팀과는 어느정도 친분을 유지하고 있으며 연대편성시 강한 축이 아니라 부담은 되지만 같이 입상할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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