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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4년 7월 26일 토요일 경주후 인터뷰 -제일경륜-
작성자제일
작성일2014.07.26
조회수627
첨부파일

최성우

지난 4월 연습 도중 허벅지 근육 부상을 입은 이후 페이스가 떨어졌는데, 현재 몸은 회복이 되었지만 점수가 많이 떨어져 자리도 잘 안나오고, 최근 강급된 강자들이 많다보니 원하는대로 게임을 풀어가지 못하고 있다. 훈련시 인터벌 시속이나 종속은 좋은 편인데, 실전에서는 제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훈련시에는 조택 선수와 비교한다면 본인이 더 낫다. 오늘 게임은 앞쪽에서 타이밍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뒤에서 우성식 선수가 못기다리고 나오면서 게임이 꼬였다. 빼고 받을 생각은 없었고, 본인이 주도할 생각이었다. 지금은 과감한 모습을 보여야할 때라고 생각하고 있다. 연대되는 강자 뒤를 마크할 경우 최대한 자리를 지키겠는데, 만약 못 지킬 경우 치고 나갈 생각이다. 깨끗하게 마크된다면 추입은 자신 있는 편이다. 금주는 이틀 동안 힘을 써보지 못해 정확한 몸상태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데, 내일 게임을 자신감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경필

최근들어 몸이 많이 올라오고 있음을 느낀다. 매경주 과감하게 탈 생각을 하고 있고, 최근 운도 따라주면서 자신감도 많이 생겼다. 이로 인해 자리도 잘 나오고 있어 가급적이면 힘을 쓰는 쪽으로 풀어갈 생각이다. 내일 경주는 자리에 따라 다르겠지만 직접 본인이 주도하거나 주도하는 선수가 있다면 어느정도 이용할 생각도 있다. 본인보다 강한 선행형이 있더라도 빼고 받는 작전은 자신이 없는 만큼 차리라 주도하는 것이 낫다고 본다. 금주 성적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몸은 가벼운 느낌이고, 앞으로 승부거리를 조금씩 좁힌다면 입상권도 자신 있다. 오늘 같이 탔던 임명준 선수는 크게 친한 것은 아니지만 인천팀 선수들과는 도로 훈련 시 아라뱃길에서 가끔 마주치고 있고, 함께 훈련할때도 있어 유대관계는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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