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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8년 5월 17일 토요일 경기 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08.05.17
조회수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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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봉

현재 몸상태에 특별한 이상 없는데 이틀 동안 경기가 어렵게 풀려 부진한 성적을 낸 것 같다. 기복이 심한 편인데 본인도 특별한 이유를 몰라 답답한 심정이다. 예전엔 선행 승부가 어느정도 통했는데 최근엔 시속도 빨라지고 젖히기형 선수들이 많아 힘든 것 같다. 전법변화를 생각하며 최근 젖히기 연습을 하고 있고, 평소 몸싸움을 꺼리기 때문에 강자의 후미를 직접 마크하는 것보다 끌어내어 받아가는 작전이 편한 느낌이다. 남은 일요경주는 선행을 염두에 두고 있는데 강한 선행형이 있다면 끌어낼 생각이다.


정영기

감기에 자주 걸리다보니 최근들어 훈련량이 많이 줄어든 상태이고, 현재 몸상태도 많이 가라앉은 느낌이다. 최근 타선수들의 전반적인 기량 향상으로 본인의 선행력으론 힘든 것 같아 전법변화를 생각 중이다. 몸싸움에 약하고 경험도 부족해 초주부터 강자를 마크하는 것 보단 본인의 원래 스타일대로 끌어내어 받아가는 작전이 편하다. 연대 편성시 부담감도 있고 긴장도 많이 해 오히려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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