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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4년 8월 2일 토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4.08.02
조회수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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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석길(선발)

우수에서 성적이 저조해 강급을 예상하였고 이를 대비해 체력훈련에 중점을 두었다. 연이틀 경주를 해본 결과 체력은 어느 정도 회복한 것 같으며, 선발급은 경륜 입문 후 처음이나 평소 후배들이 타는 모습을 자주 보다보니 선수 파악에 큰 어려움은 없다. 금일은 낙차 상황의 여파로 경주가 생각외로 쉽게 풀렸고 선행한 백승준의 시속도 괜찮았던 것 같다. 결승전 진출에 실패하였으나 기존 선발급 선수들의 기량이 만만치 않아 일요경주도 긴장을 해야 될 것 같고, 정해진 전법 없이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대처하겠다. 일주일에 두 번 정도는 팔당팀 선수들과 도로훈련을 같이 한다.

 

최원재(우수)

지난주 광명에 후보로 입소하였고, 전주에 비가 자주 내려 평소보다 훈련량이 부족한 편이나 특별히 아픈 곳은 없다. 연이틀 성적이 좋지 않았는데 경주가 생각대로 풀리지 않았을 뿐이지 다른 특이사항은 없다. 금요일은 김재웅 선수를, 금일은 문영윤 선수를 끌어내 받아가는 작전을 노렸으나 본인의 실력 부족으로 실패하고 말았다. 과거에 비해 자력승부 빈도가 떨어졌으나 의도적인 것은 아니며, 앞선에서 본인을 인정하고 끌어내는 선수가 있다면 언제든지 선행이 가능하다. 금주 입소한 선수들과는 다 같이 선수 생활을 하는 입장이라 두루 친하게 지내며 대인관계가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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