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23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경륜창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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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제일
작성일200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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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길(선발 3경주) 강급 후 선발급에서 시드 배정을 받다보니 우승을 해야 된다는 생각에 승부거리를 짧게 가져가고 있으나 훈련은 선행 젖히기 위주로 하고 있다. 현재는 창원A팀 소속이기는 하나 경륜입문 초 의정부 팀 선수들에게 경륜을 배웠으며 그들과 함께 지낸 시간도 꽤 길어 같이 편성된다면 배려하면서 경주를 풀어 갈 생각이다. 강급을 대비해서 훈련량을 많이 늘린 만큼 남은 경주에서는 추입 보다는 자력승부 위주로 강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이석규(선발 5경주) 잦은 허리통증으로 인해 훈련량이 부족한 상태이며 현재 정상 컨디션의 70~80%정도 수준인 것 같다. 지난 3월에 성적향상을 위해 차대를 교체 하였는데 오히려 힘 전달이 잘되지 않아 일주일전 기존 차대로 다시 교체한 후 적응중이다. 우수급에서 따라가는 위주로 경주를 하다 보니 선발급 강급 후에도 초주위치 선정이 힘들어 자력승부 위주로 경주를 풀어가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훈련량을 늘리는 중이다. 그나마 금주는 강한 선행 젖히기 형 선수가 없어 다행이며 아직까지는 선행승부에 자신이 없어 젖히기 위주로 남은 경주를 풀어가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