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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8. 6. 12(목)목요입소후 인터뷰 <<경륜 힛트>>
작성자제일
작성일2008.06.12
조회수962
첨부파일

6-12(목)목요입소후 인터뷰

 

서인원 선수
약 7개월만에 출전이지만 공백기간동안 기초체력훈련을 꾸준히 실시했고 두달전부터는 본격적으로 자전거훈련을 했다. 팀훈련을 따라가는데는 무리가 없지만 예전보다 시속면에서는 다소 차이를 느낀다. 선수파악이 미흡한점과 경기감각이 염려스러운 부분이나 컨디션은 좋은 편이다. 기본작전은 추입, 젖히기를 고려중이지만 경기흐름에 맞춰 풀어나갈 것이다. 예전과 비교한다면 거의 80∼90%수준이며 연대편성이라도 무엇보다 본인의 입상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김성윤 선수
공백과 제재로인해 복귀가 늦었다. 쉬면서도 팀훈련에 참가해 훈련량에는 이상이 없다. 현재 목감기증상이 있지만 경주에 지장을 줄정도는 아니다. 하남팀선수들의 시속이 좋기 때문에 시속면에서도 부담은 없는 편이다. 선행위주로 훈련을 실시해 기본적으로 한바퀴 선행승부도 고려중이다. 훈련시 실전모의훈련을 통해 경기감각을 회복하려고 했지만 예전에 비해서는 미흡한점이 있는 것 같다. 친분있는 선수들과는 적극적인 협공도 가능하다.

 

임권빈 선수
지난회차 부산시합은 개인사정 때문에 퇴소하게 되었다. 그동안 기복있는 모습을 보였던 주된 이유는 올해 2/16일 창원시합의 낙차로인해 골반(치골골절)을 다쳤기때문이었다. 현재는 거의 완치가 된 상태다. 훈련은 나름대로 열심히 실시하고 있지만 개인훈련을 하다보니 본인의 정확한 몸상태를 모르겠다. 충청권선수들과 편성된다면 연대플레이를 펼칠 생각이며 금주는 팬들에게 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위해 최선을 다 할 생각이다.

 

김일권 선수
지난회차 부산시합(4/25)에서의 낙차로 2주넘게 입원을 했다. 무릎살이 떨어져나가는 부상을 당해 훈련을 실시하면 상처가 아물지않고 다시 벌어지는 일이 반복되어 현재도 집에서 스스로 치료중이다. 잦은 낙차(2월, 4월)와 결혼(3월)으로 공백이 있어 훈련량과 컨디션이 다소 저조한 상태라 금주 걱정이 앞선다. 당분간 몸과 경기감각을 회복하는데 주력할 생각이며 예전과 비교한다면 몸상태는 80%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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