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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08. 6. 19(목) 목요입소후 인터뷰-♣ 승부수 경륜 ♣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08.06.19
조회수716
첨부파일

김송원 (3경주1번)

공백기간동안 2월달까진 마음이 안정되지 않아 훈련이 제대로 되지 않았고 3월달부터 조금씩 강도를 높이며 훈련을 시작하였다. 지난주 훈련원 갔다온후 전일 대타출전 통보를 갑자기 받아 준비가 제대로 안된 상태에서 출전하게 되었다. 훈련원에서 5일동안 인터벌훈련을 많이 실시해서인지 컨디션은 괜찮은 것 같고 시속도 예전만큼 나오고 있다. 하지만 선발급 전체시속이 빨라졌고 오랜 공백기로 인한 경기력 저하가 걱정이다. 연습시에는 하남팀 선발급 강자들과 기량은 비슷한 것 같다. 선행젖히기가 기본전략이며 상황에 따라 다양한 전법도 구사할 생각이다.


주성민 (5경주 5번)

공백기동안 쇄골핀 제거수술을 받으려고 했으나 여의치 않아 2월달까지 쉰후 3월부터 본격적으로 훈련을 시작하였다. 쇄골부상으로 인해 몸의 밸런스가 맞지않아 한달전부터 교정치료도 병행하고 있다. 6월초 차대를 교체후 적응중이며 몸에 잘 맞는 것 같다. 시속도 괜찮게 나오고 있으나 경기감각이 관건일 것 같다. 예전보다 선발급 기량이 향상되었으나 정상 컨디션만 찾으면 큰 문제는 없을것으로 본다. 왠만하면 자력승부 위주로 경기를 풀어갈 생각이며 금주 입소한 선수중 유정주 선수가 제일 의식된다.


유상용 (6경주 1번)
7개월여만에 출전이다. 그동안 훈련은 꾸준히 했으나 강도는 높지 않았다. 골반이 많이 틀어져 통원치료를 받으며 자세교정도 병행했다. 지난달 5월 둘째주에 훈련원을 갔다 온 후 인터벌량을 늘렸다. 인터벌시 힘은 좀 들었으나 시속은 만족할만한 수준이다. 동영상을 통해 선수파악은 했으나 아직 미흡한점이 많다. 기본전법은 선행을 염두에 두고있으며 위치에 따라 상대를 활용할수도 있다. 선발급은 자신있으나 공백기 적응이 관건일 것 같다.


최병일 (8경주 6번)
광명에서의 낙차부상(좌측하지 찰과상, 우측어깨 타박상)은 입원할 정도는 아니라는 판단에 통원치료 및 물리치료를 2주동안 받았고 현재 완치된 상태이다. 등급조정후 편성에 강자들이 2∼3명정도 있다보니 제 페이스로 경기를 풀어가기 힘들어 타이밍 잡는데 주력할 생각이며 놓치지 않는다면 해볼만하다고 본다. 선행승부가 기본전략이며 왠만하면 강자앞에서 경기를 풀어갈 생각이다. 젖히기 연습도 많이 하는만큼 특출한 강자없으면 젖히기승부도 염두에 둘 것이다. 연대편성시 부담은 되나 되도록 협공하는데 주력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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