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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4년 8월 23일 토요일 경주후 인터뷰 -제일경륜-
작성자제일
작성일2014.08.23
조회수591
첨부파일

조창인

입소 전 훈련량을 많이 늘렸는데, 이로 인해 과부하에 걸린 느낌이다. 금주는 게임도 잘 풀리지 않아 이틀 연속 고전하고 말았다. 오늘 게임은 김치범 선수를 제외하고는 만만하다는 판단이었고, 타이밍만 나오면 선행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 선행을 가보니 확실히 몸이 많이 무거운 느낌이었다. 본인이 머리급은 아니지만 인지도가 있어 자리잡는데는 별다른 문제는 없다. 따라서 남은 경주 가급적 본인 위주로 풀어갈 생각인데, 연이틀 7착에 머물렀던 만큼 내일은 활용할 여건이 된다면 최대한 입상을 우선으로 풀어갈 생각이다.

 


김규윤

훈련량을 많이 늘리고 있고, 몸상태도 괜찮은 편이지만 비선수 출신으로 경기운영이 미숙하다보니 기복을 보이고 있다. 경주를 거듭할수록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훈련할때는 선행 시 종속이 괜찮은 편인데, 막상 실전에서는 긴장을 많이 해서 그런지 막판에 시속이 빨리 죽는 것 같다. 내일 경주도 가급적 본인이 주도하는 쪽으로 풀어갈 생각인데, 같은 선행 선수가 있더라도 먼저 서두를 생각이 강하다. 운영이 미숙하다보니 아직 끌어내는 작전은 쉽지 않은 것 같다. 충청권 타지역 선수는 어느정도 알고는 있지만 인사 정도만 하는 수준이다. 연대되는 선수 뒤를 확보할 수 있는 상황이라도 마크는 자신이 없는 만큼 차라리 앞에서 주도하는게 더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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