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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8년 6월 27일 금요일 경기 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08.06.27
조회수608
첨부파일
 

임 섭 (우수 9경주)

지난회차 부산시합에선 갑자기 출전통보를 받아 준비가 소홀했고, 연대편성이라 자리잡기에도 실패해 부진한 성적을 낸 것 같다. 금일은 의외로 경기가 잘 풀려 우승했지만 다리는 다소 무거운 느낌이었고, 최근 출주간격이 길어지다보니 경기 감각도 떨어진 상태다. 예전엔 짧은 젖히기 정도는 가능했으나 최근엔 잘 하지 않다보니 쉽지 않으며, 초주 강자마크 실패시 무리한 몸싸움도 자제하는 편이다. 금일처럼 초주부터 선행강자의 뒤를 확보한다면 막판 추입도 가능하지만 기회가 잘 오지 않는 것 같다.


김광록 (선발 6경주)

작년 8월경 다쳤던 무릎부상으로 인해 예전 훈련량의 약 70% 정도 밖에 소화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현재 재활 치료중에 있으며, 얼마 전 차체도 교체해 적응 중이다. 오늘 시합을 해보니 몸이 다소 무거운 느낌이었고, 긴장도 많이 했다. 금일 호남권 선배인 최완수 선수와의 협공을 의식했는데 현정운 선수의 견제에 밀려 경기가 꼬인 것 같다. 예전보다 순발력이 떨어져 젖히기는 잘 되지 않고 있지만 본인의 선행타이밍만 놓치지 않는다면 충분히 입상 가능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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