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 28일 토요일 경기 후 인터뷰 -한국경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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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국
작성일2008.06.28
조회수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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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희(선발 5경주) 4주전 부산시합 이후 훈련량을 늘렸는데 이번주 경기를 해보니 몸상태가 좋아진 느낌이다. 금주 몸상태가 좋다보니 경기흐름이 눈에 들어와 강자마크에도 적극적으로 임했다. 최근 자리잡기가 쉽지 않고 선발급 시속도 빨라져 선행,젖히기 타이밍이 나오지 않는 것 같다. 금주 입소한 14기 신예 선수들의 선행력이 좋은 편이라 함께 편성된다면 끌어내는 작전이 유리할 것 같다. 금주 몸상태 괜찮은 만큼 남은 일요경주는 입상권 진입을 위해 욕심내볼 생각이다. 임영완(우수 8경주) 뇌수막염에 걸려 8일간 입원 치료를 받았다. 현재 몸상태는 평소보다 더 좋은 느낌이며, 아팠던 것이 오히려 동기 부여가 되어 훈련을 더 열심히 실시하였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이번주 편성이 상당히 센 편이고 운도 따라주지 않아 고전했던 것 같다. 항상 선행,젖히기를 기본 작전으로 매 경주 자신감을 가지고 임하고 있으며, 자존심이 강해 솔직히 받아가는 작전은 선호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