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7. 26(토)토요경주후 인터뷰 <<경륜 힛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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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제일
작성일200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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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토)토요경주후 인터뷰
김경갑 선수 이틀간 기어배수를 3.85로 올리고 시합을 했는데 다소 무겁게 느껴진다. 그러나 훈련시 삼일에 한번 정도는 사용했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는 편이다. 앞으로 계속 사용할런지는 남은 일요경주 성적으로 보고 판단할 것이다. 현재 훈련강도를 높이고 있고 몸상태도 좋은 편이다. 연대편성을 만나도 점수대가 낮아 부담은 없으며 마크작전보다는 앞선에서 경주를 주도할 생각이다.
문재희 선수 4월에 인천팀으로 훈련지를 옮겼고 현재 팀 분위기에 완전히 적응을 했다. 훈련은 김환진선수(훈련부장)를 중심으로 훈련원 시스템을 접목시켜 강도 높게 실시하고 있는 편이다. 3월에 차대(순발력형)를 새로 구입했고 시합이 없는 4주간의 시간을 이용해 적응력을 키워 금주 실전에서 처음으로 타고 있다. 이번 결승전에서는 유연종과 백장문 선수가 가장 의식되며 다들 젖히기형 선수들이라 무엇보다 타이밍싸움이 중요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