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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8월 22일 금요 경기 후 인터뷰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08.08.22
조회수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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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섭
금요경주는 김성수 선수를 따라 나갔어야 했는데 양승용 선수를 좀 더 의식한 것이 판단 미스였고, 그에 따라 결과가 좋지 않았다. 몸상태나 훈련량은 꾸준하나 최근 우수급 선수들의 실력이 상향 평준화되었고 본인의 기량은 정체되어 있어 예전처럼 여유롭게 경주를 풀어가지 못하고 있다. 김성수 선수와 선행력을 비교할 때 뒤진다는 생각은 없으나 실력이 비슷해 타이밍 싸움이 될 것 같고, 내선마크 작전을 잘할 줄 몰라 상대하기가 껄끄럽다. 허영봉 아카데미 출신 선수들과 만나면 연대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잘 안 되는 경우도 있었고, 양양고 출신이다 보니 인근지역에서 훈련하는 양양, 가평팀과는 친분이 두텁다.

 

 


이진우
7월 초 도로훈련 중 넘어져 손가락 인대가 찢어지면서 통원 치료를 받았으나 핸들을 잡는데 부자연스럽다보니 창원, 부산 출전 때 성적이 시원치 않았다. 선발급 기량이 향상되어 자력 승부 타이밍 잡기가 힘들고 상대를 끌어낸 후 받아가는 작전도 자리가 나지 않아 여의치 않다. 몸싸움에 소극적이다 보니 성적이 저조한 만큼 마크력이 떨어지는 선수가 강자 뒤에 있다면 이제는 적극적인 몸싸움도 불사할 생각이다. 입소 전 비가 내렸다 안내렸다 하여 평소보다 훈련량이 부족한 상태이며, 훈련원 동기생들과는 두루 친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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