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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4년 10월 11일 토요일 경주 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4.10.11
조회수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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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연 이틀 타이밍을 잡지 못했고, 선행에 대한 자신감도 떨어져 조금 소극적으로 탄 것 같다. 타선수들의 기량이 많이 좋아지면서 길게 가기엔 부담감이 있어 최근엔 되도록 짧게 가려고 하는 편인데 생각처럼 잘 되진 않고 있다. 예전보다 힘이 조금 떨어진 느낌이지만 남은 내일 일요 경주는 기회가 되면 주전법대로 선행위주로 풀어갈 생각이며, 젖히기는 훈련시엔 괜찮은데 실전에선 잘 안되는 것 같아 조금 꺼려진다. 창원이 홈이라 심적으로 편하지만 성적은 경기장에 상관없이 상대에 따라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아무래도 마크,추입형 선수들과 만나는 것이 본인에게 조금 유리할 것 같다.

 

한상진

최근 선행으로 부진한 성적을 내다보니 점수가 떨어져 타선수들에게 배제당하는 느낌이다. 평소 훈련시 시속면에서 큰 차이가 없고, 얼마 전 기록 측정을 해보니 그동안 안나오던 기록이 나와 나름대로 자신감을 가지고 입소했는데, 연 이틀 무기력한 모습으로 결과도 좋지 못해 조금 답답한 심정이다. 점점 자신감이 떨어지면서 소극적으로 임하게 되는 것 같고, 팀원들이 전법변화에 대한 조언을 하고 있지만 다른 것은 본인과 잘 맞지 않는 것 같아 당분간은 되도록 선행위주로 풀어갈 생각이 강하다. 남은 경주에서 머리급 선수가 짧게 가는 선수라면 선행으로 입상도 가능할 것 같으며, 위쪽 수도권 지역 선수들과는 안면은 있지만 협공여부는 장담할 수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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