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24일 금요 경기후 인터뷰 -한국경륜- | |
---|---|
작성자한국
작성일2008.10.24
조회수595
|
|
첨부파일 | |
박영민 몸상태에 큰 변화는 없지만 최근들어 팀원들이 다른 팀으로 빠져나가다보니 훈련량이 예전보다 떨어지는 편이다. 오늘은 초주선행을 배정받아 어떻게 손써볼 겨를이 없었고, 주로 연대세력 없이 혼자 풀어가야하는 입장이므로 자리잡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금주는 지난 광명 대상경륜 때보다 약하지만 최근들어 전반적으로 편성이 세지다보니 초주 자리잡기 실패시 마크탈환도 쉽지 않은 것 같다. 남은 경주도 마크,추입 작전을 기본으로 자리와 상황에 맞게 풀어갈 생각이다. 이호환 지난주 광명시합에서 성적이 좋지 않아 창원으로 돌아온 후(월요일) 무거운 기어를 사용하며 훈련량을 늘렸는데 예전부터 좋지 않던 허리쪽에 무리가 온 느낌이고 연속출전이라 약간 피곤한 상태다. 경기하는데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지만 현 몸상태로 선행승부는 부담감이 있는 만큼 금요경기처럼 상대선수를 활용하는 작전을 기본으로 타이밍이 온다면 젖히기 승부를 염두에 두고 있다. 10기 동기생들과 두루 친한 편이며, 아무래도 창원이 홈 그라운드라 심적으로 편한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