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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창원 11월 1일 토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경륜창원
작성자제일
작성일2008.11.01
조회수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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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민(선발)

 대구에서 개인적으로 훈련을 하고 있으며 훈련량 및 컨디션은 꾸준한 편이다. 올해 성적이 저조한 이유는 선발급 선수들의 전반적인 기량 향상으로 인해 본인 인지도가 떨어지다 보니 초주위치 선정과 승부 타이밍을 잡기가 힘들어서인 것 같다. 계속된 훈련으로 인해 골반이 틀어지고 발목도 좋지 않아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이다. 금, 토요경주는 강자들이 많아 내선을 선점하고 받아가는 작전을 펼치나 일요경주에서는 선행 젖히기 위주의 자력승부를 염두에 두고 있다. 개인훈련 위주로 하다 보니 대구-경북 모임에 참가하지 않으나 두루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변전홍(선발)

 지난 10월 15일 김천에서 구미로 이사를 하였고 소속 또한 김천 팀에서 구미 팀으로 변경되었다. 지난 월요일(10월 27일)에 대구-구미 팀의 축구시합이 있어 참가하였는데 시합 중 발목을 다쳐 아직까지 한방(침) 치료중이다. 발목이 좋지 않다 보니 페달링시 힘 전달이 부자연스러워 금일 박기호 선수의 후미 마크에 실패한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 도로훈련 위주로 훈련을 하다 보니 벨로드롬 적응력이 떨어지며 승부거리가 짧다 보니 성적에 기복이 심하다. 이를 탈피하기 위해 훈련시에는 선행 위주로 길게 인터벌을 하고 있으나 실전에는 언제쯤 가능할지 아직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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