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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11월 7일 금요 경기 후 인터뷰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08.11.07
조회수643
첨부파일

 


임종윤
금일은 내선을 장악하고 있던 박유찬 선수가 끌어내는 줄 알았는데 갑자기 시속을 올리는 바람에 경주가 생각대로 풀리지 않아 고전했다. 감기증상은 다 나았으나 갑자기 목에 담이 와 병원치료를 받았던 만큼 심리적인 영향은 있었지만 경주하는데는 큰 지장이 없다. 훈련은 평상시대로 하였으며, 레이스에 확실한 선행형이 있다면 무리하게 넘어서기보다는 되도록 지켜주며 추입을 하려는 편이다. 훈련원 동기생들과 두루 친하게 지내며, 추입형 선수들과 편성되었을 때 경주를 풀어가기가 편하다.

 

 

 

김원진
한동안 부진했던 것은 6월 말쯤 후방 십자인대가 파손되어 2개월을 쉬어 몸이 많이 가라앉았기 때문이다. 차츰 훈련량을 늘리고 있긴 하지만 예전만 못하고 몸상태도 70~80% 정도 회복된 것 같다. 긴거리 승부를 하면 종속이 떨어지는 만큼 젖히기가 본인과 잘 맞는다는 걸 알고 있지만 자리가 잘 나지 않아, 힘을 다 쓰고 내려온다는 차원에서 선행 승부를 하고 있다. 내일도 끌어내야 될 상황이면 끌어내고 선행 가야 될 상황이면 선행을 갈 수도 있으나, 자리잡기에 따라 전법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부산시청 실업팀을 거쳤기 때문에 김치범 선수를 비롯하여 부산팀의 선수 출신들과는 친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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