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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11월 8일 토요 경기 후 인터뷰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08.11.08
조회수645
첨부파일

 

 

김일규
성적이 둘쑥날쑥한 원인을 잘 몰라 답답한 심정이다. 토요경주에서도 선행을 생각하지 않았는데 앞에서 끌어내는 선수에 의해 타이밍상 선행으로 갈 수밖에 없었고, 시속을 잡는 과정에서 젖히기를 허용했다. 2주전부터 대전 벨로드롬을 사용할 수 없어 도로 훈련만 하다보니 피스타 적응력이 조금 떨어지긴 해도 몸상태에는 이상이 없다. 인지도가 떨어져 자리잡는 과정이 예전만 못하지만 강한 선행형이 없다면 젖히기도 염두에 두고 있으며, 강자 빠진 일요경주는 그나마 풀어가기가 편하다.

 

 

 

임영완
훈련을 평소대로 했지만 성적이 잘 나온 것 같다. 긴거리 인터벌로 지구력 보강훈련을 많이 한 것이 효과를 보는 것 같으며, 중반기에 비해 편성이 약해진 탓도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겨울에 강한 면을 보이는 편이다. 가장 자신 있는 전법이 젖히기인데 항상 선행을 먼저 생각하다보니 타이밍이 잘 나오지 않고 성격이 급해 기다리지 못하는 경향도 있는 것 같다. 결승에서는 본인과 같은 전법의 선행형 한상진을 견제해야 될 것 같고, 인천팀 선수들은 광명 벨로드롬에서 훈련할 때 마주치므로 대부분 친하게 지내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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