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5(토)토요경주후 인터뷰

김규근 선수
인터뷰 징크스로 인해 거부

김상민 선수
슬럼프가 길어지면서 의욕이 안 생겨 훈련량이 예전보다 떨어진다. 그나마 팀훈련은 지속적으로 참가하고 있지만 실전에서 부진 탈출의 계기를 마련하지 못해 답답하다. 기본작전은 자력승부를 생각해도 시합에서는 망설이게되거나 생각이 많아져 힘 한번 제대로 쓰지 못한채 끝내는 경우가 많다. 연대편성시 본인의 몸이 나빠 부담이되며 마크력도 약하기 때문에 상대 선수에게 피해를 줄 것 같아 혼자 타는게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