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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11월 21일 금요경기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08.11.21
조회수638
첨부파일

하수용

6월달 낙차로 어깨인대 부상을 당한후 아직까지 회복하는 단계이다. 다행히 10월초부터 회복되는걸 느껴 훈련량을 늘리고 있으나 전성기때 보단 많이 부족한 상태다. 앞에서 빼주는 선수가 있으면 한바퀴승부도 자신있으나 혼자 힘으로 갈 경우엔 종속이 좀 떨어지는 편이다. 춘천 허용봉 아카데미 출신중 12기들까지는 두루 친분을 유지하고 있으나 14기들은 잘 모른다. 함께 편성된다면 연대할 마음은 있다. 남은경주 강한 선행형과 편성시 후미마크 보다는 앞에서 경기를 풀어갈 생각이며 끌어낼수도 있다. 아직 몸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기에 자신감 갖고 경기를 풀어갈 것이다.


민상호

올해 초반 고전하다가 꾸준한 훈련으로 인해 하반기들어 몸이 좋아지면서 여유도 생겼다. 금일은 몸싸움에 신경쓰다보니 다리다 빨리 굳어버렸다. 타이밍 잡고 선행갔으면 더 좋은성적이 나왔을 것이다. 점수가 높아지다보니 우승욕심이 앞서 실전에선 자력승부가 망설여지게 되는 것 같다. 남은경주 선행형 마크되면 서두르지 않을것이나 그렇지 못할경우 선행승부를 펼칠 생각이다. 끌어내는 전술은 본인에게 안맞는 것 같다. 연대편성시 신경을 많이 쓰는편이나 본인과 맞고 안맞는 선수가 있어 상황에 따라 달리하고 있다. 광명으로 훈련지 옮긴후 3개월정도 되었는데 팀분위기가 좋아 모두 열심히 하는 분위기며 하남팀 선수들과도 두루 친분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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