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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8년 11월 28일 금요일 경기 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08.11.28
조회수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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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준

몸살 감기에 걸려 지난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했고 가볍게 워밍업 수준으로 실시하고 입소했다. 금요경주에서 장경수 선수를 끌어냈는데 시속을 잡는 순간 다리가 말렸고, 김형우 선수가 BS지점에서 급격히 내려앉는 바람에 부진한 성적을 낸 것 같다. 내년엔 선행,젖히기 위주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차대를 교체 후 적응중인데 아직까진 완전하지 못한 상태다. 현재 몸상태가 정상은 아니지만 초주에 강자의 뒤를 확보할시 마크정도는 문제없다. 81년생 모임이 1년에 1~2회 정도 있는데 본인도 참석하고 있다.


전형진

지난번 실격으로 인한 제재로 출전 공백이 길어졌지만 공백기간 동안 예비군 훈련(2박3일)을 다녀온 그 주를 제외하면 훈련은 꾸준히 실시했다. 잦은 실격으로 인해 예전보다 의욕이 많이 떨어진 상태지만 올해 충실한 동계훈련을 통해 내년엔 더욱 분발할 생각이다. 최근 제재로 인해 부담이 생기다보니 선행 빈도수가 많아졌지만 앞으로도 시합을 연습이다 생각하고 선행위주로 풀어갈 것이다. 목요 지정훈련에서 박광진 선수와 담소를 나눴는데 14기 동기생인 류성희 선수를 통해 알게 되었고, 앞으로 본인도 대학원 진학을 생각하고 있어 그것에 대해 많은 얘기를 나눴다. 금주 출전한 15기 신예 선수들은 특별히 의식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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