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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12월 13일 토요 경기 후 인터뷰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08.12.13
조회수708
첨부파일

김상근(우수)

 

 부산경주에서 결승선 통과 후 낙차로 좌측 골반에 상처가 깊이 파여 20일 정도 입원하였고 3주전 퇴원을 했다. 퇴원 후 축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훈련량을 평소보다 2~3배 정도 늘렸으나 과부하가 걸렸는지 오히려 몸이 가라앉으며 몸살까지 하고 있어 역효과를 보는 것 같다. 결승전에 창원 선수들이 많이 올라와 있기는 하지만 우수급에서는 선행 승부를 많이 하였으므로 타이밍이 온다면 언제든지 길게 승부하며 힘을 다 쓰고 내려올 생각이다.

 

 

지원섭(선발)

 

 출주 간격이 긴 것은 광명입소 후 지정훈련을 하다 낙차로 오른쪽 골반에 염좌 찰과상을 당해 보름정도 입원하였다. 퇴원 후 팀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하며 부상도 완쾌되었으나 약 2달만에 출전이라 경주 감각이 무뎌졌고 힘을 제대로 쓰지를 못하겠다. 강자들이 결승전에 올라갔다고 하지만 남은 선수들 중에도 실력자들이 많아 경주를 어떻게 풀어야될지 고민이 된다. 선행은 몇 번 해봤지만 도저히 안될 것 같아 포기하였고, 짧은 젖히기나 추입을 노릴 생각인데 아직은 선수들로부터 인정을 받지 못해 자리잡는데 애로사항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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