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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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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6일 금요경주 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조인대
작성일2008.12.26
조회수656
첨부파일

1경주 2번 김정우

 

 9월 5일 광명에서의 낙차로 척추 부상을 당한 후 현재까지 후유증이 남아있는 상태다. 아직 힘을 쓸 때 통증이 조금 있어 정상적으로 웨이트를 못하고 있다. 부상으로 인해 몸싸움을 꺼렸으나 지금은 심리적인 압박감에서 많이 벗어난 상태다. 양양지역에 눈이 많이 내리는 관계로 앞으로 월∼수요일은 광명에서 훈련할 계획이며 나머지 요일은 체력 훈련을 할 것이다. 유성팀 젊은 선수들과는 아마시절부터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4경주 7번 박태호

 

 여름철에 더위를 먹은 후부터 훈련을 해도 능률이 안 오르고 의욕도 많이 떨어졌었다. 11월부터 본격적으로 훈련을 시작하여 현재 80% 정도 회복된 것 같다. 동계훈련을 충실히 소화하면 예전기량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입소 전 몸 상태가 좋아 자력승부 위주로 경기를 풀어갈 생각이었으나 입소 후 감기에 걸려 몸이 좀 무거운 상태다. 금요경주에서도 젖히기 타이밍이 있었는데 주춤한 것도 이때문인 것 같다. 예전에 대전에서 훈련한 경험이 있어 9~11기 사이의 젊은 선수들과는 두루 친분 있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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