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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4년 12월 5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4.12.05
조회수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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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동혁

금요 경주에선 강병수 선수의 선행 시속이 괜찮아 추입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아직 100%는 아니지만 계속 몸을 끌어올리고 있는 상태이고, 부상 후유증으로 허리통증은 조금 있지만 올 한해를 잘 마무리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준결승전도 흐름에 맞게 풀어가겠지만 외선 병주가 되거나 마크,추입 선수가 많을 경우 직접 주도하거나 젖히기도 염두에 두고 있다. 대상이라 자신감만 가지고 탈순 없어 강한 선행형이 있다면 빼고 받는 작전으로 전환하며 우선 결승 진출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이다. 아무래도 자력승부형 선수가 많은 편성이 까다로워 되도록 이들을 이용하는 쪽으로 풀어가는 것이 낫다고 판단된다.

 

김정태

몸상태는 그렇게 나쁘지 않으나 타선수들과 실력이 비슷해 경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몰라 가끔 기복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 지난주 창원에서 선행을 가봤는데 다리 상태는 괜찮은 느낌이었으나 최근들어 많이 안가다보니 선행에 대한 감이 조금 떨어진 것 같았다. 춘천쪽에 눈은 내리지 않았지만 너무 추워서 훈련하기가 조금 힘든 상황이다. 금요 경주에선 최종근 선수를 너무 믿었던 것이 패인이며, 내일 준결승전은 최대한 짧게 가는 것이 유리하겠지만 4착 정도만 해도 결승전 진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리와 상황을 봐서 선행도 생각하고 있다. 기어배수 상한제는 아무래도 시속이 예전 같진 않을 것 같아 본인에겐 조금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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