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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창원 1월 9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경륜창원
작성자제일
작성일2009.01.09
조회수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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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재(우수)

 작년 12월초부터 고질적으로 좋지 않던 허리가 악화되었고 잦은 감기 몸살로 인해 정상적으로 훈련을 못하다 보니 저조한 모습을 보이다 우수급으로 강급되었다. 2~3주전부터 허리상태가 호전되면서 훈련을 정상적으로 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감기 기운이 남아 있어 좋은 컨디션은 아니다. 우수급에서 딱히 정해 놓은 전법은 없고 상황에 따라서 다양하게 풀어 갈 생각이나 한바퀴 선행승부는 강자들이 많아 부담된다. 호남권 지역인 광주, 나주 팀 선수들과 두루 친분이 있기는 하나 같이 편성된다면 본인의 입상이 우선이라 무리한 협공은 피할 것이다.

 

박대한(우수)

 우수급에서 고전하는 이유는 기존선수 파악이 미흡한 점과 선행승부시 종속 유지가 되지 않아서 인 것 같다. 이를 보완하고자 지구력 강화 위주로 훈련을 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부족한 점이 많아 젖히기 전법이 아무래도 편안하다. 훈련원 시절에 마크 추입 입상이 많았던 것은 15기 동기생 중 강자인 이욱동 선수와의 편성이 많아서였지 이욱동 선수와 같이 편성되지 않은 경주에서는 선행 젖히기 위주로 풀어 갔었다. 금일 김종재 선수를 의식하고 마크한 상황이 아니라 경주 흐름에 맞게 풀어가다 보니 우연히 마크가 되어 입상에 성공하였다. 기존 우수급 선수들 중 노련한 선수가 많아 강자 후미 마크 싸움은 피하고 싶으며 강자 앞선에서 정면승부를 펼치거나 끌어내서 받아가는 작전을 생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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