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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4년 12월 12일 금요일 경주후 인터뷰 -제일경륜-
작성자제일
작성일2014.12.12
조회수650
첨부파일

설영석

선행만 너무 고집하다보니 착외하는 경우가 많아 최근에는 입상을 우선시하는 전법도 구사하고 있다. 물론 기본 작전은 선행이며, 자리와 흐름에 따라 다른 전법도 염두에 둘 생각이다. 오늘 게임은 상대 선수의 연대를 의식해 선행보다는 뒤에서 기회를 노리는게 낫다고 판단했다. 현재 몸상태는 별다른 이상은 없고, 선행 시속 또한 예전과 별다른 차이가 없다. 조금씩 경험이 쌓이면서 게임을 보는 시야도 좋아지는 느낌이다. 향후 우수급 게임을 대비해서라도 다양한 작전을 소화할 수 있는 전천후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주민

오늘 게임은 선행을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뜻대로 풀리지 않았다. 이후 젖히기 반격을 노렸는데, 순간 감이 좋았고, 운도 많이 따랐던 것 같다. 특별히 몸이 좋아진 느낌은 없다. 최근 심한 기복을 보이고 있는데, 훈련량이 많지 않았다. 금주 입소 전 체력 훈련을 했는데, 효과를 보는 것 같다. 뚜렷한 전법이 없는 만큼 인지도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라도 선행 승부도 타이밍만 나온다면 구사할 생각이다. 다만 당분간은 무리하지 않고, 입상에 초점을 맞출 생각이다. 개인적으로 스타트 능력이 부족하다보니 빼고 받는 작전이 뜻대로 잘 되지 않을때가 많지만 남은 경주 선행 강자가 있다면 빼고 받는 작전도 염두에 두겠고, 선행 선수가 없는 편성이라면 직접 주도할 생각도 있다. 동계훈련을 통해 빨리 몸을 끌어올리는데 초점을 맞추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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