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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9. 1. 29(목)목요입소후 인터뷰 <<경륜 힛트>>
작성자제일
작성일2009.01.29
조회수858
첨부파일

1-29(목)목요입소후 인터뷰

 

황명대 선수
강급이후 첫 경주지만 공백기간에도 허리통증으로 인해 훈련에 집중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걱정이 앞선다. 허리는 지금까지도 계속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이다. 그동안 체력훈련 위주로 훈련을 실시했고 3주전부터 자전거훈련을 했다. 당분간 몸관리에 치중하면서 경기에 대한 적응력을 키울 생각이다. 예전에 비해 기량이 떨어지는 편이라 무리한 승부보다는 상대를 활용하는 쪽으로 경기를 풀어갈 것이다.

 

정영기 선수
감기와 복통 때문에 지난번 광명시합은 성적이 바닥이었다. 작년 12월부터 잦은 감기로 인해 컨디션이 나쁘고 훈련량 부족이 계속되는 악순환이 이어졌다. 최근 웨이트를 중점으로 훈련을 실시하며 몸을 만들고 있었는데 다시 감기에 걸려 본인도 답답한 심정이다. 각오를 새롭게 했지만 몸이 안 따라주는 것 같고 그나마 광명시합때 보다 몸이 낫다는 것이 위안이다. 주전법은 선행승부이며 편성에 맞춰 작전을 달리할 생각도 가지고 있다.

 

김주은 선수
지난번 시합은 강급에 대비한 준비를 철지히 했지만 막상 실전에서는 긴장을 많이 했고 본인의 판단미스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며 고전했다. 훈련지는 전주지만 추운 날씨 탓에 현재는 광명에서 개인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실격이후 자극을 받아 설날 하루를 제외하고는 훈련을 계속 실시했다. 입상위주로 상황에 맞게 작전을 구사하겠지만 젖히기승부가 가장 자신이 있다.

 

김득희 선수
작년 10/12일 낙차로 쇄골 수술을 받았고 12월 중순에 퇴원을 했다. 퇴원 후 가벼운 운동으로 몸을 만들다 1월초부터는 팀훈련을 소화했다. 현재 부상후유는 없고 겨울이라 몸을 올리는데 어려움이 있지만 공백이 문제지 시속이나 몸상태는 괜찮은 상태이다. 아직 우수급에서는 인지도가 있어 자리잡기에 문제가 없고 홈경주라 자신감도 있다. 기본작전은 자력승부이며 충분한 준비를 했기에 팬들에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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