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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4년 12월 19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4.12.19
조회수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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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선발) 4-1

그동안 시합이 없어 출주간격이 길어졌고, 날씨가 추워져 월~수요일은 광명벨로드롬에서 훈련하며 그 외는 롤러훈련으로 대체했다. 금일 편성에 특별한 강자 없어 적극성을 보였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고 컨디션도 괜찮은 것 같다. 타 선수들의 기량이 향상됨에 따라 선행으로 버티기가 힘들어 강자를 끌어내 받아가거나, 직접 마크를 뺏는 작전으로 경주를 풀어가고 있다. 편성의 강약에 따라 위치선정이 힘들 수 있으나 축 선수 뒷자리가 아니며 나머지는 비슷해 크게 신경 쓰지 않으며, 금주 출전한 선수 정도면 끌어내 받아가는 작전으로 강자 후미에 붙을 자신이 있다. 84년생 동갑내기와 16기 모임에 참석중이다.

 

 

곽훈신(우수) 9-3

미원지역에 눈이 자주와 실내에서 롤러 위주로 훈련했다. 단국대 대학원을 다니는 중이라 훈련과 학업을 병행하다보니 훈련량이 예전만 못한데, 실전을 치러보니 다리 상태는 의외로 괜찮은 것 같다. 훈련량이 부족한 상태라 입상에 대한 욕심에 무모한 선행을 자재하고, 강자를 끌어내 받아가는 작전을 구사했는데 생각보다 만만치 않았다. 만약 추입형 강자와 편성된다면 선행 승부가 가능하겠는데, 타이밍을 잘 잡는다면 3착 정도는 버틸 수 있을 것 같다. 금주 입소한 강자들과는 어느 정도 친분이 있으며, 83년생 동갑내기 모임이 해체되었으나 아마 때부터 오랜 기간 활동했던 사이라 두루 친하게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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