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새로운 시작, 거대한 도약 메뉴전체닫기

사이트 맵

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9. 1. 31(토)토요경주후 인터뷰 <<경륜 힛트>>
작성자제일
작성일2009.01.31
조회수703
첨부파일

1-31(토)토요경주후 인터뷰

 

이응주 선수
상담결과에 나와 있듯이 무릎이 좋지 못한데 겨울이 되면서 심해졌고 특히 시합 후나 훈련을 많이 실시한 날에는 많이 아프다. 특선급에 있을 때 따라가는데 익숙해져 자신감 있는 경주를 하기가 어렵다. 소극적으로 경기에 임하다보니 인지도가 하락되어 자존심도 상한다. 광명은 1시간 거리에 있기 때문에 날씨가 좋다면 도로훈련을 위주로 훈련을 실시하는 편이다. 남은 결승전에는 선행형이 많아 자리잡기가 힘들다고 보여지며 경주흐름에 맞춰 경기를 풀어갈 생각이다. 이제는 실력차가 거의 없기 때문에 특별히 의식되는 선수는 없으며 경주상황이 본인에게 불리해진다면 자력승부도 내심 고려하고 있다.

 

김동해 선수
작년 하반기부터 성적이 부진해졌는데 작년 11월부터 갑작스레 심장이 나빠져 훈련에 집중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휴식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나름대로 술과 담배를 줄이면서 몸을 만들기 위해 노력중이며 훈련도 컨디션을 조절하면서 꾸준히 실시하는 편이다. 잦은 낙차로 인해 심리적으로 위축이 되어 마크다툼시 위험한 상황은 피하는 편이며 안정적인 경주를 위해 소극적이게 된다. 심장에 문제가 있어 인터벌 훈련(호흡이 가빠짐)을 실시하지 못해 힘을 한꺼번에 몰아쓰는 것은 곤란하지만 강자마크시 따라가는 정도는 문제가 없다.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