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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4년 12월 26일 금요일 경주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4.12.26
조회수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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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준

6월경 낙차로 인한 부상 때문에 성적이 좋지 않지만 회복중에 있다. 금주 편성은 인지도가 떨어진 상태라 자리잡기부터 힘들어 쉬워보이지 않는다. 월,화,수요일은 창원에서 훈련하고 있는데 친분 있는 김해팀 선수들과 함께 할때가 있다. 이런 점에선 김해팀 선수들과 함께 편성된다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협공이 가능할것 같다. 앞으로의 경기를 생각하면 과감한 선행승부가 필요하고 젖히기 승부라면 입상권 진입도 가능해 보이나 확실한 입상을 위해선 마크추입을 생각하고 있다. 몸싸움의 경우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해볼때까지 할 생각이다.

지종오

11월 말경 낙차부상은 경미한 편으로 찰과상과 인대가 늘어났지만 2주정도의 입원과 치료로 회복된 상태고 휴식시간이 체력적으로 오히려 도움이 되었다.

낙차에 대한 트라우마는 있지만 극복하려고 노력중이며 자전거에 변화가 있어 이부분은 아직 적응중이다. 우수급은 자력승부가 어려워 축과의 친분관계 여부에 따라 마크추입으로 풀어가려 하는데 이과정에서 낙차에 대한 두려움이 있거나 하진 않는다. 금주 인지도 높은 선수들과의 친분관계는 뭐라 얘기하기 힘들지만 아무래도 위쪽지방 선수들과 안면이 있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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