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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월 28일 토요 경기 후 인터뷰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09.02.28
조회수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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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식

 

 훈련량도 많고 컨디션도 좋은데 강급 후 첫 회차에 고전한 이후 자신감이 많이 결여되었고 득점도 떨어져 시드를 받지 못해 강자들과 대결하게 되어 경주를 풀어가기가 쉽지 않다. 연습 때는 창원지역의 선발급 선수들과 선행력을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데 막상 실전에서는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떨어진 인지도를 올리기 위해서도 가급적 자력 승부를 펼치려고 하며, 금주 강자들도 특별히 센 선수들이 없어 페이스 조절만 잘 한다면 해볼 만 하다고 생각한다. 창원 인근지역 선수들, 훈련원 동기생 등 연대 편성이 되면 누굴 챙길 수 있는 실력이 아니므로 부담된다.

 

박석기

 

 1월 초 광명에 출전하여 롤라를 타다 허리를 다쳐 3일 동안 시합을 힘들게 한 후 쓰러져 한달 동안 입원하며 재활치료를 받았다. 아직까지 허리가 완전치 않아 통원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각보다 빠르게 회복되는 것 같아 창원에 입소하였는데 실전에서는 다리가 빨리 굳으며 마음대로 되질 않았다. 승부 거리를 짧게 가는 것은 선행형 선수를 배려하는 차원도 있고 인지도, 실력 등을 봐가며 안정적으로 경주를 풀어나가는 것이고, 매번 자력 승부를 염두에 두고 있다. 한체대 선수들의 정기적인 모임이 1년에 1~2번 있는데 여태껏 참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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