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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5년 1월 16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5.01.16
조회수657
첨부파일

손준호(우수) 2-1

금일은 본인보다 인지도 높은 선수와 편성되어 선행을 염두에 두고 경주에 임했는데, 생각외로 경주가 꼬여 제대로 실력 발휘를 못해 아쉬움이 크다. 훈련시 인터벌을 해보면 기어가 높을 때보다 시속은 떨어지나 타 선수들도 동일한 조건이라 큰 의미가 없을 것 같다. 선행에 대한 부담감은 있지만, 인지도 향상을 위해 염두에 두고 있으나 가장 자신 있는 전법은 젖히기다. 타 선수들에게 인정을 받는다면 마크추입도 가능하나 강자를 끌어내 받아가는 작전은 선호하지 않는다. 특별하게 참가하는 모임은 없으며, 친분 있는 선수와 편성되더라도 편성의 강,약에 따라 협공 여부를 결정하겠다.

김성근(우수) 4-1

선행형이 다수 편성되다보니 머릿속이 복잡했고, 경주흐름도 생각한데로 풀리지 않아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젖히기 타이밍 정도는 나올 것이라 보고 윤여범 선수에게 앞자리를 내어줬는데 생각지도 못한 선수에게 견제를 당해 뭐라 할 말이 없다. 고질적으로 허리가 좋지 않다보니 훈련량을 늘리지 못하고, 경주에 임해서도 타 선수가 몸싸움을 걸어오면 피하는 경향이 있다. 훈련시 시속이라면 한바퀴 선행 후 버틸 수도 있으나, 실전에서는 해보지 않아 부담이 많이 되어 되도록 짧게 승부할 생각이다. 친분세력과 편성되더라도 현재 몸 상태로 무조건적인 협공을 장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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