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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9년 3월 20일 금요 경기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09.03.20
조회수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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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웅

지난 부산시합 결승전에서 결승선 골인 후 낙차부상(가슴,어깨 통증)을 당해 2주정도 입원했었다. 입원 기간 동안 몸무게가 2~3kg 정도 빠졌는데 막상 경기를 해보니 파워가 떨어진다는 느낌이 들었다. 또한 훈련시 나름대로 회복했다고 생각했는데 금일 엉덩이를 드는 순간 차신이 벌어지며 따라가지 못해 본인도 놀랐다. 비록 낙차 후 출전이지만 초반 자리잡기 과정에서 선행형 선수 뒤를 확보하지 못할시 상황에 맞게 대처할 생각이며, 어느정도의 몸싸움도 염두에 두고 있다. 출전 간격이 긴 편이지만 그렇게 신경쓰지 않으며, 항상 매 경주 자신감 가지고 임하고 있는 만큼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김상인

지난 창원시합에서 낙차부상(오른쪽 골반, 어깨 찰과상)을 당해 3주정도 입원했었다. 퇴원 후 개인훈련을 실시한 후 팀 훈련에 합류했는데 현재 부상 후유증은 없으며, 오히려 쉬다 나와서인지 몸상태는 낙차 이전보다 더 좋은 느낌이다.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 특별한 계기가 있었다기보다는 그 동안 꾸준히 훈련에 매진했던 것이 최근들어 효과를 보고 있는 것 같다. 금일은 유현근 선수 때문에 경기가 꼬이며 조금 서두르다보니 선행 시속이 만족스럽지 못했다. 연대세력과 편성시 협공도 염두에 두고 있지만, 평소 기존 강자를 인정하며 경기흐름에 맞게 순리대로 풀어가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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