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 토요 경기 후 인터뷰 〃굿데이경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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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09.04.04
조회수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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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래(특선) 지난 창원 경주에서 골인 후 낙차로 쇄골이 골절되며 한달 정도 입원하였다, 퇴원 후 2주정도 휴식을 취하고 몸을 만들기 위해 출전을 연기해 공백이 길어졌고 지난주에 이어 연속출전이다. 현재는 정상적인 몸 상태의 70~80% 정도이지만 지구력 보강훈련을 많이 해 의외로 종속이 좋아 편성 여부를 봐서 한바퀴 승부도 고려하고 있다. 유성에서 훈련하는 또래들과 82년생들과는 친분이 두터운 편이며, 예전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면 3~4주정도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박광제(우수) 손가락이 골절 돼 2~3주쯤 쉬다 몸이 나쁜 상태에서 광명에 출전해 부진한 성적을 거두었다. 금주는 몸이 그다지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경주가 생각대로 풀리지 않아 답답하다. 연대 편성이 되면 자리잡기에서 꼬이면서 피해를 본 경우가 많아 부담도 되지만 되도록 협공을 하려고 하는 편이다. 금일처럼 너무 길게만 가지 않고 한바퀴 승부를 한다면 입상은 자신 있는데 젖히기나 추입이 본인에게 잘 맞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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