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새로운 시작, 거대한 도약 메뉴전체닫기

사이트 맵

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9. 4. 9(목)목요입소후 인터뷰 <<경륜 힛트>>
작성자제일
작성일2009.04.09
조회수696
첨부파일

4-9(목)목요입소후 인터뷰

 

권우주 선수
4주전 낙차(광명, 3/15)로 옆구리를 다쳤는데 병원에서는 큰 이상이 없다고 해서 1주일간 통원치료를 했다. 현재도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이다. 개인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무리하게 강도 높은 훈련을 하기보다는 컨디션 조절에 집중하는 편이다. 광명 낙차이후 선행승부시 종속유지가 안되어 자력승부가 부담스럽다. 몸을 만들기위해서 시합을 연기하고 싶지만 경기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출전을 계속하고 있다. 작년에 스파이크를 교체했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적응이 된 것 같고 금주 등급사정 마지막 주라 더욱 신경이 쓰인다.

 

양승하 선수
최근 성적이 좋아 기분이 좋은 상태이며 자전거 크랭크를 교체하고 기어를 올린 것이 회전력 향상에 도움이 되어 상승세의 원동력이 된 것 같다. 기어를 올리고 나서 초반에 힘을 쓸때가 어렵지만 그 순간을 극복하고 나면 경기가 더 잘 풀린다. 금주 편성도 만만치 않아 걱정스럽지만 한번 기회를 놓치면 의욕이 꺾여 고전하는 타입이라 강자마크시 몸싸움에도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겠다.

 

권용재 선수
특별히 몸에 이상은 없지만 훈련량이 예전만 못하고 선발급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예전에 다친 어깨부근이 재활을 잘 못해 아직까지 완치가 되지 않으면서 기복을 보이고 있다. 특히 힘을 쓸 때 밸런스가 안 맞는 느낌이며 강자를 끌어내도 한 템포 늦춰지는 경우가 많고 전처럼 파이팅 넘치는 경주가 안된다. 그나마 자리잡기에는 문제가 없어 위안이 되며 여름이 오기전에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하남팀 선수들과는 팀내 상황에 따라 피스타 훈련과 도로훈련을 함께 실시하는 편이다.

 

김진수 선수
개인사정(부모님 병간호 등) 때문에 개인훈련 중이나 팀훈련을 실시할 때 보다 훈련량이 더 많다. 몸도 정상적이고 자전거에도 변화를 많이 주었는데 오히려 성적은 나빠져 답답하다. 인지도 하락으로 스스로 경기를 만들어가야 하기에 힘들고 강자 빠진 일요경주는 입상에 대한 압박 때문에 더 어렵게 느껴진다. 본인이 인정하는 강자가 아니라면 정면대결을 선택하지 굳이 타협을 모색하며 받아갈 생각은 없다. 연습시 시속은 잘 나오는 편이며 타 지역선수들 보다는 창원선수들과 친분이 있다.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