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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5년 3월 6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5.03.06
조회수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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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신

작년 8월부터 잦은 낙차를 당한 이후 계속 아픈 상황에서 출전을 강행하다 몸이 더 나빠져 강급되고 말았다. 그동안 몸을 만들고 출전하기 위해 시합을 연기하다보니 공백기가 생겼는데, 아직 100% 몸상태는 아니다. 훈련시 인터벌 시속도 아직 만족스런 수준은 아니므로 남은 경주도 되도록 순리대로 탈 생각이다. 경기감각도 많이 떨어진 상태라 무리수를 두진 않을 것이며, 금요일 경주처럼 우왕좌왕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어쩔 수 없겠지만 일단은 힘을 쓰는 쪽으로 입상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권성오

5일간 치러진 지난 광명시합에선 셋째 날부터 몸살 기운이 있어 힘을 쓸 수 없는 상황이라 도저히 남은 경기를 제대로 타지 못할 것 같아 퇴소를 하였다. 이후 이틀 정도 푹 쉬었고, 몸을 회복하기 위해 설날에도 쉬지 않고 꾸준히 훈련했다. 금요 경주에서 선행을 가보니 시속은 그렇게 빠르지 않았으나 느낌은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남은 경주는 특별히 생각하고 있는 작전은 없고, 초주 줄서기 및 멤버를 보고 상황에 맞게 풀어갈 생각이다. 솔직히 선행보단 추입,젖히기가 더 자신이 있다. 연대세력과 만날 경우 같이 타서 동반입상하면 좋겠지만 현재 본인의 능력상 챙길 입장은 아니므로 웬만하면 강자를 인정하고 순리대로 타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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