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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5년 3월 7일 토요일 경주 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5.03.07
조회수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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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묵

지난 1월 16일 광명에서의 낙차로 10일 정도 입원치료를 받았다. 현재 낙차 영향은 없지만 이틀 동안 게임이 잘 풀리지 않았던 것 같다. 나름대로 한 달 넘게 열심히 훈련하고 왔는데, 막상 실전을 타보니 연습 때와는 다른 느낌이다. 평소 빠른 시속에서 연습하다보니 시속감이 없는 선발급은 오히려 더 풀어가기가 어려운 것 같다. 본인의 점수는 높은 편이지만 인지도는 떨어진 상태라 내일 일요일 경주도 조금 걱정이 된다. 솔직히 선행은 종속이 불안해 꺼려지며, 멤버를 보고 되도록 짧게 승부하며 입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정재성

작년에 낙차를 많이 한 영향으로 현재 어깨와 허리가 너무 안좋은 상태다. 시합을 연기하려 했으나 공백기가 너무 길어질 것 같아 입소를 하게 되었다. 이틀 동안 타보니 경기흐름은 눈에 들어왔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다보니 고전한 것 같다. 정상 몸상태라면 우수급에선 자리에 상관없이 풀어갈 수 있지만 현재는 따라가기도 버거울 정도라 내일 일요일 경주도 어떻게 풀어가야할지 모르겠다. 재활운동을 계속 하고 있지만 힘을 무리하게 쓰면 허리통증이 심해 아직 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 회복하려면 시간이 조금 걸릴 것 같다. 만약 내일 일요일 경주에서 선행형이 없다면 보여주는 경기운영도 생각하고 있지만 입상권 진입은 장담할 수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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