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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9년 4월 24일 금요일 경기 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09.04.24
조회수618
첨부파일
 

문성은

지난 3월 6일 도로에서 등판 훈련 중 낙차를 당해 예전에 수술했던 허리가 나빠져 약 10일 정도 입원 후 재활치료를 받았다. 현재 허리는 많이 호전되었고, 공백기간 동안 등산(무등산) 및 웨이트에 집중하며 출전에 대비해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목요일 지정훈련과 금일 경기를 해본 결과 몸상태는 낙차 이전과 비교해 큰 차이는 없는 느낌이다. 금일은 초반엔 한바퀴 선행도 생각했었지만 흐름상 주도하지 못했고, 경기 중간엔 젖히기 타이밍이 왔지만 권기백 선수의 견제로 인해 마크에 그쳐 아쉬움이 남는다. 창원지역 선수들과 특별한 친분은 없으며, 가끔 전법궁합이 맞는 선수들과 협공 펼치는 경우는 있다.


이제봉

최근 추세가 선행형을 지켜주는 것이 없어 무리한 선행은 자제하고 있으며, 점수관리 차원에서 상황에 맞게 작전을 구사하고 있다. 나름대로 괜찮은 성적을 내고 있는 이유라면 최근들어 머리급 선수들이 본인을 인정해 앞자리를 주면서 경기를 풀어가기가 수월해줬기 때문이다. 추입,젖히기형 강자와 편성시 선행 또는 타선수를 활용 후 승부거리를 좁힐 생각이며, 2코너 젖히기 정도라면 충분히 입상권 진입 가능하다고 본다. 조금씩 날씨가 따뜻해져 훈련량을 늘리고 있는 만큼 6,7월 쯤 되면 지금보다 더 자신감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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