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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9년 4월 25일 토요일 경기 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09.04.25
조회수574
첨부파일
 

허  남

지난 2월 경 훈련 중 허리를 다쳐 3주 정도 입원했었고, 3월 27일 광명시합에서 낙차를 당하는 바람에 허리상태가 더 나빠졌다. 현재 통증은 없지만 힘을 몰아쓸 때 신경이 쓰이며, 몸상태가 나쁘다보니 몸무게도 작년보다 5kg 정도 빠져 예전보다 힘이 제대로 써지지 않는 것 같다. 금일은 강동진 선수가 구미쪽 선수들과 협공하는 것 같아 그냥 뒤에서 추입승부 펼치려고 했는데 경기가 본인의 의도대로 풀리지 않으며 고전했다. 평소 하남팀 선수들과는 목~토요일까지 도로훈련을 함께 실시하고 있으며, 연대 편성시 솔직히 부담스럽지만 적극적으로 협공에 임할 생각이다.


박상훈

나름대로 신인답게 열심히 타려고 하는데 선수파악이 미흡한 편이고 한번씩 작전 미스를 하다보니 기복이 심하다. 아마시절 중,장거리가 주종목이라 지구력이 좋은 편이지만 선행승부시 마음이 급해 초반부터 너무 힘을 많이 쓰다보니 종속유지가 안되는 것 같다. 금주 몸상태는 괜찮은 편이며, 아직 선행으로 우승한 경험이 없어 앞으로도 강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추입,젖히기보단 선행위주로 풀어갈 생각이다. 연대세력과 편성시 본인이 주도해야하는 입장이므로 솔직히 혼자서 풀어가는게 편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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